모든 국민들이 장기화 된 코로나19로인해 많은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유명인들의 확진소식에는 더욱 예민하고, 자세히 알아볼 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NC다이노스확진자 3명이 누군지, 왜 비판을 받는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NC다이노스확진자
NC다이노스확진자 판정을 받은 선수는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입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부도덕한 일로 NC다이노스확진자 판정을 받았다고 의심되는 선수들입니다.
박석민은 계속된 논란에 부담을 느낀 것인지 실명을 밝히고 NC다이노스확진자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술판을 벌였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정했습니다.
박석민은 사과문을 통해 리그 중단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합당한 처분을 기다린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최근 삼성 출신 선수들이 구설수에 많이 휘말리고 있는것같습니다.
박석민도 삼성 출신 강타자로 2016년 FA로, 4년 최대 96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NC로 이적해서 NC의 첫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큰 공헌을 한 선수입니다.
박석민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부도덕한 행동에 대해서는 부인하였습니다.
친분이 있는 지인이 같은 호텔에 투숙하고 있었고 그와 만나는 과정에서 NC다이노스확진자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박민우는 NC다이노스확진자가 아닌 밀접 접촉자로, 올림픽 참가자격으로 백신접종을하여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대표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떻게 보면 박민우는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선수가 잘못한 일이지만 NC구단은 사실관계가 명확해질 떄까지 김종문 단장의 직무 배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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