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한참 유행했던 작년에 이어서 지금 현재도 4차 대유행이라 불릴만큼 심각한 확진자수를 보이고있습니다.
작년에도 확진자수가 굉장히 많아 예비군 훈련이 취소됐었기에, 이번 2021 예비군 훈련은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있는것같습니다.
휴전 국가인 대한민국을 위해 전역후에도 예비군으로 훈련받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2021 예비군 훈련을 취소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정부는 어떤 결정을 했을지 보도록하겠습니다.
코로나19와 2021 예비군 훈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2021년 7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615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있습니다.
일주일 넘게 확진자수가 1000명을 초과하여 사실상 4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다는 말까지 나오고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 확진세가 심각하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격상된 상태입니다.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에서는 1~2단계, 춘천은 3단계를 적용하고있습니다.
결국 2021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2021 예비군 훈련도 취소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2021 예비군 훈련 취소는 두번째입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과 훈련 여건등을 고려하여 올해 예정된 예비군 소집 훈련은 미실시하고 대상자는 올해 2021 예비군 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군 주요 연령대가 30대 미만인데, 8월 말부터 접종을 받으면 10월 이후에나 항체 형성이 이루어져 2021 예비군 훈련 기간을 맞추기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사회복무요원 2021 예비군 훈련
사회복무요원 중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사람도 일정 기간동안 예비군 훈련을 이수해야합니다.
단, 사회복무요원은 동원 미지정 대상이라 현역처럼 며칠 간 부대내에 머무를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대학생이라면 학생 예비군을 신청하여 1년중 8시간의 훈련만 이수하면됩니다.
그러나 국방부의 이번 2021 예비군 훈련 취소 조치로 사회복무요원 출시 예비군도 올해 훈련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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