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관계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제4차 산업혁명이란?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으로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는 산업 환경의 변화를 의미한다. 18세기에 있었던 산업혁명의 수준을 뛰어넘을 만한 생산 효율 증가가 예측되기 때문에 이번 산업혁명의 경우에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컴퓨터 한 대, 프로그램 하나가 적게는 수백 명, 많게는 수천 명까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긍정적인 전망

생각해보면 우리는 오랜 옛날에 세탁기나 가스레인지 등의 발명품이 없어도 도끼로 직접 나무를 캐서 불을 떼 음식을 해 먹고 개울에서 몽둥이로 빨랫감을 두드리며 빨래도 하며 큰 문제없이 살아왔다. 하지만 현재의 직업과 병행할 수 없을 정도로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에 행복한 생황을 할 수 없을 만큼 불편해지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제공해 줄 기술의 발전도 이와 유사하다. 아마 시간이 지나 지금의 청년들이 나중에 아이를 낳고 키울 때쯤에는 그 아이들이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우리 부모님들은 그렇게 불편하게 어떻게 살아왔지? 하면서 말이다. 지금까지 기술적 진보는 더 많은 새로운 고용 창출의 기회를 가져왔고 전체적으로 유지하는 수준이었기에 앞으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부정적인 전망

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다면 아마 시간이 지나갈수록 중하위층의 사람들은 더욱 힘들어질 수도 있다.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인데 필연적으로 과학기술 연구에는 많은 자본이 기본 바탕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중하위층을 배려하지 않은 채 산업혁명만 일어난다면 발전의 혜택은 막대한 자본을 가지고 있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류층에게 돌아가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지금은 인간의 노동 없이는 기계만으로 제품을 만들거나 노동을 할 수 없기에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펼치고 파업도 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지만 기계가 모든 노동을 대체하게 된다면 더 이상 기업들은 노동자의 불평불만을 들어줄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그 말은 노동자들의 인권은 그저 윤리적으로만 남아버린다는 것이다. 자동화가 계속 진행된다면 사람들은 분노할 것이고 한 번의 폭동이 일어나서 상류층 사람들이 어느 정도 같이 먹고살자는 제스처를 취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이 사회 자체가 기계화돼버린다면 군인도 경찰도 모두 기계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기에 사람들은 로봇을 제압할 수 없어 수그러드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 현재의 상류층의 사람들은 발전되면 좋고, 조금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더라도 별다른 타격이 없지만 중하위층의 사람들에게는 조금만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났을 때 타격이 엄청 클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

산업의 혁명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왔고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줬기에 꼭 필요하다고 보기는 하지만 그것이 사람을 위협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혁명이라고 볼 수 있을까? 몇몇의 인간을 배부르게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폐해지는 사회를 위해서 산업혁명을 한다는 것이 하면 나는 반대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기계에게 일자리를 다 뺏기게된다면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없어진다는것이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활권이 보장되지않는 소리다.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려고해도 돈이 필요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위해서도 돈이 필요하고 하다못해 전기를 사용하고, 물을 사용하는것도 모두 돈이 필요하다. 그러한 모든 것을 다 막아버린다는것은 윤리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정당하지않다고 생각된다. 지식의 발전은 사람이 사람을 위해서 사용되어야한다. 자신을 배부르게 하는게 아니라 모든 사회가 더욱 풍족해지고 잘 살수있도록 해야한다. 만약 정말 이런 식으로 제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다면 로봇을 제외한 인간은 모두 유인원으로 돌아가 시초부터 다시 시작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떤 식으로 운영되어야 인간들에게 이로운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