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의식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공 의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공 의식이란 무엇일까

 

인공 의식의 정의

인공 의식은 강 인공지능이라고 분류되는 인공지능 중의 하나로 기계 의식, 의조 의식이라고도 불린다. 인공 일반 지능의 다음 형태라고 볼 수도 있다. 일반적인 인공지능이 평범한 사물의 분석, 이해 등을 한다면 인공 의식은 그것을 뛰어넘어 감정, 자아, 창의성 등을 흉내 내거나 아예 갖추어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조작하며 환경에 알맞다고 판단하면 해당 요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명령받지 않은 일도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판을 벌일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공 의식은 주어진 값만 출력하는 약인 공지 능과 다르게 기계나 도구로 분류하지 않고 인간과 거의 비슷하게 작동하고 인식이 인간과 비슷하거나 그를 뛰어넘는 지성을 가진 존재이므로, 인간과 동일한 지성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인공 의식의 발전 가능성

인공 의식을 인간과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이유는 유물론적인 인식인 인간기계론적 관점으로 본다면 인간의 의식 역시 누구도 풀 수 없는 복잡한 기계장치와 같은 본질을 가지고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의 자아가, 의식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었는지만 분석할 수 있다면 완벽한 인공 의식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인공 의식의 개발에 대해, 현재의 컴퓨터가 내보일 수 있는 수 논리의 결합만으로도 인간의 의식의 온전한 구현이 아주 효율적으로 가능하다는 계산주의 마음이론이 존재한다. 만약 이 계산주의 마음이론이 사실이라면 인간의 의식이 수학적으로 이루어져 있었어 인공지능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소리인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처음 만들어진 컴퓨터로도 구현이 가능해야한다. 이론상으로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까지 인공 의식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것은 복잡한 인간의 알고리즘을 구현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짜지 못하고 있고, 현대의 컴퓨터가 이러한 이론을 뒷받침해줄 만한 계산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예측 1. 인류의 멸망

인공 의식의 정의를 잘 살펴본다면 본질이 인간과 같고, 능력은 인간과 같거나 오히려 더 뛰어나다는 것이 때문에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주장이 있다. 엘론 머스크와 스티브 호킹 등이 이를 주장하였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인간도 부조리함에 반박을 하고 시위를 하기도 하는데 인공 의식도 그러한 인간의 마음까지 이해해야 기계의 반란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말은 인간이 예전에 지나왔던 길을 기계들은 처음부터 걸어갈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게 인간은 애초에 인간에게 위협적인 것들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가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도 인간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기 위해서지 인간과 같은 존재를 만들어내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이다. 생존하려는 욕구가 부여되지 않은 인공지능이라면 자신의 생존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을 것이고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소로 생각할리도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기계의 반란이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미래예측 2. 인류의 동반자

인공 지능이 인간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희망이 되기 위해서는 인간에게 호의적이고 인간의 발전을 도울 수 있는 같이 상생 가능한 인공 의식이 만들어지는 경우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부정적인 감정만을 지닌 인공 의식이거나, 인간과 적대적으로 싸울 인공 의식을 사람이 만들어 낼 경우는 현저히 낮은 확률이므로 좀 더 긍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봐도 될 것 같다. 현실에서 인공 지능이 쓰이기 시작한다면 사람들은 이미 폭주했을 때를 지금부터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작용이나 잠재우는 법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해둘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

지금까지 여러 번 언급해왔지만 인간은 인간을 해치는 기계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만약 누군가 그런 짓을 한다고 하면 그건 정말 멍청한 짓이라고 꾸짖어줄 것이다. 그 타깃이 자신이 될지도 모르는데 지능이 있는 인공 지능을 인간에게 적대적으로 만들어낸다? 개발자가 정말 지구를 멸망시키는 게 목적이 아닌 이상 있을 수 없는 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