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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식

드라마 악마판사 총정리

by 이슈★몽땅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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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악마판사

현실적이지 않기에 더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악마판사가 7월3일 첫방송을 성황리에 내보냈습니다.

 

그동안 법으로 인해 답답한 상황들만 봐왔지만, 드라마 악마판사를 통해서 그런 답답함들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기에 저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되는것같습니다.

악마판사
악마판사

악의가 있는건지 선한 사람인지 알 수 없는 악마판사 강요한을 지켜보는것 또한 드라마 악마판사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드라마 악마판사에 대한 정보와, 1화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악마판사 기본정보

악마판사
악마판사

악마판사 채널 : tvN

 

악마판사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악마판사 첫방송 : 21년 7월 3일

 

악마판사 연출 : 최정규

악마판사 극본 : 문유석

악마판사
악마판사

악마판사 출연 :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안내상 , 김재영, 장영남, 이소영, 백현진, 홍서준, 이기택

악마판사 소재 :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와 함께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

그는 모두가 원하는 영웅인가,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인가?

악마판사
악마판사

악마판사 알쓸신잡 : 드라마 악마판사는 현실이 아닌 다른 세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기 때문에 원작이 웹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지만 이번 드라마 악마판사가 오리지널이다.

악마판사 극본을 맡은 문유석 작가는 판사출신의 작가이다.

2020년까지 현직 판사였고, 악마판사의 극본을 맡은 문유석 작가는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악마판사 인물관계도

[ 악마판사 인물관계도 펼쳐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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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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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1회 요약

[ 악마판사 1회, 지성의 반전 쇼 ]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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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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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시범재판이 열리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우려한다는 질타를 받게 되는 악마판사 강요한은 "내가 권력이다. 나는 주권자인 이 나라 대한민국 온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사법권을 행사한다." 누가 국민 위에 있나, 국민 여러분이 권력이다.법정에서 뵙자는 말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게 됩니다.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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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요한을 지켜본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인 정선아가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냅니다.

국민 시범재판의 재판부 소속으로 파견을 받고 출근한 김가온.

대법관 민정호의 추천으로 들어오게 된거죠.

대법관이 악마판사 강요한을 그렇게 싫어하면서 김가온을 들이게 된 이유는 악마판사 강요한을 조용히 제지하기 위한 일이었나봅니다.

미친 사람 속에서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볼 사람이 필요하다고.

감가온과 악마판사 강요한은 첫 인사를 나누게 되죠.

악마판사
악마판사

대법관 민정호는 악마판사 요한에게 쉬운 재판을 택하라고 하지만 악마판사 요한은 재판을 투명하게 잘 마칠거라며 고집을 꺽지 않습니다.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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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 관련된 주일도 회장에 재판에 불만이 있던 어린이집 버스 기사가 대법원으로 그대로 돌진하려는걸 악마판사 강요한이 총을 쏴서 인명피해를 막아냅니다.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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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김가온은 악마판사 요한의 모습을 지켜만 보게 됩니다.

재판을 앞두고 국민시범재판이 국민들의 투표로 결정된걸 안 가온.

화가난 가온은 악마판사 요한에게 재판관들을 왜 부른거냐고 묻고, 그런 악마판사 요한은 방송인데 옆자리가 비면 허전해보인다고 좌배석, 우배석 판사를 뽑은것 뿐이라고 답합니다.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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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민시범재판 케이스인만큼 주일도 회장, 사회적 책임재단측은 다른 사건으로 바꾸라고 하죠.

하지만 악마판사 강요한에 대한 믿음이 컸던 차경희는 악마판사 강요한의 속셈을 알아내려고 김가온의 뒷조사까지 하게 됩니다.

악마판사 강요한의 사무실에 도청기를 설치하고 대법원 기록창고까지 뒤져 악마판사 강요한에 연관된 기록들을 알아내죠.

악마판사
악마판사

악마판사 강요한은 슈트와 다른 거뭇한 자신을 가릴 수 있는 옷을 입고 노숙자들이 있는 듯한 피폐한 공간으로 오게 됩니다.

자신을 덮치려던 사람을 짖밟아버립니다.

도청장치를 설치하러 갔던 김가온.

하필 악마판사 요한이 들어오며 걸릴 것 같았는데 책을 가지러 왔다면 둘러댑니다.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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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쪽은 박사를 증인으로 불러들이고, 그런 박사도 유해물질 농도가 중요한거라며 기업에게 불리하지 않은 쪽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악마판사요한은 하천 물을 마시고 있는거 아니냐고 하자 박사는 먹던 물을 뱉어버리죠.

증인이 끝나고 돌아가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사고가 나게 됩니다.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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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증인으로 공장의 안전 관리인이 들어오게 되고 그 증인은 숨겼던 진실을 그대로 말하게 됩니다.

기업에서 주장하는 건 거짓이라며.

이미 폐수는 유출이 되고있었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투표를 하게 되는데 진실을 들었기에 당연히 유죄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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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는 인정하지 않고 업무상 과실치사만 인정하면서 시청률 10%가 넘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첫 재판은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실망과 절망을 주면서 마무리 될 것 같았던 순간 악마판사 강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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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작년에 통과된 사법개혁 법안 중에는 피해자별 형량을 합산한 범위 내에서 선고 할 수있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피해자들을 일일이 언급합니다.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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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악마판사 강요한은 "어리석은 탐욕 때문에 죄 없는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다. 피고인에게 피해자 47명에 대한 형량을 합산하는 범위 내에서 금고 235년을 선고한다"

( 금고형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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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형과 같되 강제노동은 하지 않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보았을 겁니다.

교도소에서 여러가지 강제노동하는거.

그걸 안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형한대로 교도소에서 235년은 살되 강제 노동은 하지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판결을 내리지도, 내린적도 없습니다.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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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 끝나고 회장에게 건강 잘챙기고 장수하라는 말을 남긴 악마판사강요한.

재판이 끝나고 유족 중 한사람이 악마판사 강요한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하지만 눈물을 억지로 짜내는 악마판사 강요한.

자신을 쳐다보는 가온을 향해 웃음을 내어보이는 장면과 함께 화재현장이 떠오르며 1화가 마무리 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악마판사는 티빙에서 시청가능하고 넷플릭스에는 악마판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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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공포영화, 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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