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돌아온 할리 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하였습니다.

 

오늘 8월 4일 기준으로 개봉하였으며, 모든 영화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할리 퀸의 내용이라는 점과, 엄청난 평점으로 주목받았는데요.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현재도 평점 9.13점을 유지하며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정보와 줄거리, 쿠키영상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 개봉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의 DCEU 데뷔작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로튼 토마토에서 7월 31일 한국시간 오후 7시 시준으로 비평가 86명으로부터 사실상 만장일치로 Fresh를 획득하면서 평가 초반부터 대박을 터뜨렸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오직 세 명의 비평가만이 안좋은 평을 남기며 신선도는 97%로 조정됐으나, 로튼토마토 97%는 역대 DCEU 영화가 받은 최고의 신선도 이며, 데이빗 에이어의 2016년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의 경우 신선도는 26%였다.

로튼 토마토에서 정리한 대표 리뷰 문구는 다음과 같다.

"본작을 스고 감독한 제임스 건의 아주 특이하게 삐딱한 비전으로 살아 숨쉬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그 소재의 난폭하고 무질서한 힘을 배가시키는, 전작보다 더 웃기고 더 빠른 페이스를 지닌 영화로 진일보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또한 로튼토마토가 홈페이지 메인에 띄운 기사의 제목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첫 리뷰 : 발작할  만큼 웃기고, 연기는 엄청나며, 너무 신날 정도로 유혈이 낭자하여 이제는 데드풀이 순해 보인다."

현재까지 비평은 극찬이 대다수이며 일부 반대 평가한 이들도 모두 자신들의 짧은 한줄평 속에 영화의 장점도 같이 언급하였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엠파이어는 별 4개에 "근 몇년간 가장 재밌는 DC 영화"라고 평가하였으며, 인디펜던트는 "2016년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비해 믿을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장족의 발전"이라고 평가하였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농담의 절반은 그저 그랬지만 전혀 즐겁지 않았던 전편에 비해서는 최소한 자기네들의 엉뚱함을 열렬히 찬사할 줄은 안다"고 보았고, 포브스에서는 "제임스 건의 엉뚱하고 난폭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전체적으로는 각 부분들의 장점들을 다 합친 것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각 부분 부분들이 정말로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하였다.

 

다른 주요 한줄평과 리뷰를 발췌해왔다.

비록 제임스 건 식 전개는 뻔해진 것 같지만 그럼에도 정말 재미있는 영화이고 DC 유니버스의 최고작 중 하나며 사실 그 사이에서도 몇 마일은 혼자 앞서있는 것 같다.

그 워너 브라더스가 자신들의 가장 커다란 프랜차이즈 중 하나를 이런 류의 감독에게 완전히 바쳤다는 건 하나의 작은 기적이다.

제임스 건의 분명하고 자신있는 비전은, 그가 스튜디오로부터 어떤 간섭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듯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최고의 현대 코믹북 영화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눈부시게 컬러풀하고 극도로 엉뚱하면서도 감성이 살아있다.

역대 가장 미칠듯이 난폭한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데드풀을 순해 보이게 한다.

완전히 넘어갔고 원작 팬이라면 특히 환장할 영화. 제임스 건이 "THE" 수어사이드 스쿼드라고 이름 붙였듯이, 그 이름 그대로 전작을 우리의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버리는 영리한 영화다.

이 영화 말고 다른 영화가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불리는 것을 상상하거나 참을 수 없다. 나의 비관적 예측이 틀려서 기쁘다.

블록버스터에게 정확히 기대하는 바를 실천한다. 왜냐하면 모두의 입맛에 맞는 영화는 아니어도 절대로 식상하지 않기에. 이부 멤버들의 죽음은 웃기기도 하지만 또 일부 캐릭터는 코믹북 영화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천재적인 감정적인 장면들과 함께 퇴장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21년의 가장 흥미진진한 블록버스터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아주 영악하게 지저분하고 흉측하게 재미넘친다.

 

다만 이러한 극찬과는 달리 유럽과 미국에서는 델타 변종 바이러스가 다시 번지면서 일부 시네마들이 다시 문을 닫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 영화가 HBO 맥스로도 동시 개봉한다는 점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흥행 성적을 안타깝게도 많이 깎아먹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상영시간은 2시간 12분이며 최근 심의 기준이 점점 관대해지고 있는 국내에서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판정받았으며 8월 4일에 전격 개봉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엔딩 크레딧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쿠키영상 2개가 공개된다고하니 놓치지말고 보길 바란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 줄거리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벨 레브 교도소에 수감된 서번트가 전작에서도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기획했던 아만다 월러의 부름에 응답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이번 미션은 '코르토 몰티즈'라는 나라에서 보관중인 프로젝트 스타피쉬라는 외계 생명체를 제거하는 임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해당 연구소릐 책임자인 씽커를 잡으러 코르토 몰티즈에 있는 클럽에 우선 집입하는게 최초 미션으로 부여된다.

전작과 동일하게 '악당으로 악당을 잡는다'라는 슬로건은 그대로 이어 받은터라, 빌런들의 머리에 숨겨져 있는 폭탄을 빌미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재결성하게 된다.

영화 시작 10분도 되지않아, 코르토 몰티즈 해안에 주인공들이 정박하면서 수많은 주인공들이 떼죽음을 당한다.

전펴에도 나왔던 캡틴 부메랑, 재블린, 위즐, T.D.K, 블랙가드, 몽갈, 서번트 등 특히 이중에서 거대한 창을 휘두르던 재블린은 할리 퀸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내였는데 죽어가면서 그녀에게 자신의 창을 들고 뭘 하라고 지시한다.

난리통 속에서 홀로 빠져나온 릭 플래그는 누군가에게 붙잡히고 해안 총격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할리 퀸은 포로가 되어 코르토 몰티즈 대통령이 루나에게 끌려간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윽고 애초에 두 팀으로 나뉘어 해변에 상륙했던지라 먼저 상륙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단원들이 몰살되던 와중 상처 하나 없이 안전하게 코르토 몰티즈에 상륙한 "블러드 스포트, 피스메이커, 킹 샤크, 랫캐쳐2, 폴카 도트맨"은 여유있게 야영까지 하면서 씽커를 찾아 클럽에 도탁한다.

하지만 중간에 릭 플래그를 도와준 반군을 실수로 몰살시키며 플래그와 반군 리더인 솔 소리아도 합류시킨다.

그리고 코르토 몰티즈 대통령인 루나와 새로운 사랑에 빠져, 애정행각까지 서슴치 않은 할리 퀸은 아이들도 죽일거라는 대통령의 말에 그대로 그를 총살시키고 나머지 멤버들과 합류하게 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코르토 몰티즈의 '요툰하임'이라는 시설에 갇혀있는 프로젝트 스타피쉬를 잡으러 씽커를 앞세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

이윽고 거대한 크기와 뿜어져 나오는 새끼 불가사리를 이용해 인간을 숙주 삼아 자신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지닌 프로젝트 스타피쉬와 대면하면서 괴악한 크기에 절망하지만 팀워크를 발휘래 커다란 불가사리를 없애는데 성공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로젝트 스타피쉬를 갉아먹는 쥐들을 이용한 랫캐쳐2와 재블린에게 받은 창으로 거대한 불가사리의 안구에 들어간 할리 퀸의 활약으로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결말을 맞는다.

그리고 주인공인 블러드 스포트는 프로젝트 스타피쉬가 알고보니 코르토 몰티즈와 연합했던 미국의 음모였다는걸 깨닫고 정보가 담긴 하드 디스크를 볼모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생존멤버들을 자유롭게 해달라는 딜을 한다.

아만다 월러는 그 제인을 받아 들이면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끝이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지막에 담긴 쿠기영상은 2개가 들어있다.

영화가 끝난 후 바로나오는 쿠키영상에서는 최초 코르토 몰티즈 해안에 잠입하다 수영을 못해 익사한 줄 알았던 족제비 위즐이 살아남는 장면이 나온다.

두 번째 쿠키영상은 엔딩 스퀸스와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뒤에 나온다.

블러드 스포트의 작은 총알에 죽은 줄 알았던 피스메이커를 병원에서 누군가가 데려가려고 등장하는 장면이다.

 

▶ 다른글 더 보기 ◀

 

영화 리플리 결말

마블 퓨처 레볼루션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원작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