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성황리에 진행중인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의 우상혁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높이뛰기에 그것도 높은 순위로 올라간것이 오랜만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는것같습니다.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는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놀랍고 값진 도전이였습니다.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같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선수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한국 육상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을 넘었을뿐만 아니라 육상트랙 / 필드의 역대 최고 순위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동메달의 기록은 2m27cm로 2cm의 차이로 4위로 마감했습니다.

물론 높이뛰기에서 1cm는 어마어마한 노력의 결과이지만 우상혁 선수에게 다음 올림픽의 기대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2m35cm 기록은 종전의 한국기록이었던 2m34cm를 깬 기록입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기록은 깨지는 거라고 하지만 높이뛰기의 한국 신기록은 1997년에 세워져 무려 14년만에 깨진 기록입니다.

뿐만아니라 육상의 볼모지나 마찬가지인 한국에서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의 한국신기록과 결승무대 그리고 최종 순위 4위는 대단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에 출전한 우상혁 선수의 최고기록은 2m31cm였습니다.

자신의 최고기록보다 무려 4cm나 높게 뛰었습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올림픽 높이뛰기 결선에 오른 것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이진택 선수가 결선에 진출한 기록입니다.

25년만에 높이뛰기 결선에 올랐으니 우상혁 선수의 기록은 대단한 기록입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는 지난달 30일 시작된 예선에서 2m28cm를 넘어 결선에 올랐습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그리고 한국선수로서 25년만의 결선 무대에 올라선 우상혁 선수는 거침없이 뛰었습니다.

2m 19cm, 2m 24cm, 2m 27cm, 2m 30cm를 모두 한번에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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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m35cm로 올린 뒤 그는 한국 신기록을 뛰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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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른 선수들이 2m37cm를 넘자, 우상혁 선수는 2m39cm를 신청했지만 아쉽게 넘지 못했습니다.

우상혁 선수의 도전은 여기에서 멈췄고 메달은 딸 수 없었지만 그는 어떤 선수보다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는 경기중 카메라를 향해 "이제 시작입니다" "Let's go"를 외치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다짐하는 소리일 수도 있고, 우리 모두에게 외치는 소리일 수도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우상혁 선수가 2m35cm를 성공했을때 관중에 박수를 유도하면서 가자라고 소리치기도 하였습니다.

경기 내내 우상혁 선수는 심각한 표정보다는 자신이 즐기고 있고 자신은 해낼 수 있다는 자심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그리고 경기를 모두 마친 우상혁 선수는 진지한 표정과 정확한 자세로 거수경례를 하였습니다.

거수경례 세레머니는 그의 신분이 무엇이며 그가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임을 확인시켜주는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는 오른발이 왼발보다 작은 짝발 선수입니다.

어릴 때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짝발 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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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밸런스가 맞지 않기때문에 일반 선수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 우상혁 선수가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한국신기록과 결선 4위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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