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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021년 8월 온라인게임 순위

by 이슈★몽땅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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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의 성능이 월등히 좋아지면서 PC를 이용한 온라인게임보다는 모바일 게임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늘어났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래픽과 타격감 등에서 온라인게임이 앞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모바일보다는 온라인게임을 주로 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휴대폰의 작은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큰 모니터와 게이밍 전용 마우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PC게임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새로운 게임을 접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2021년 8월의 온라인게임 순위를 준비해봤습니다.

 

1등.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

점유율 44.32%로 엄청난 성적을 보이며 1등을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 일명 롤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만큼 연령대도 다양해서 초등학생~성인까지 다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를 조종하여 적팀의 넥서스라고 불리는 기지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캐릭터가 정말 다양해서 처음 해보시는 분들의 경우 적응하기 힘들 수 있고, 게임의 이해도가 높아야 빨리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 뉴 비분들이 힘들어가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RTS 게임이라서 내가 직접 타격하는 재미가 아닌 스킬을 사용해서 적을 처치하는 거기 때문에 처음 할 때는 조금 지루하다 느낄 수도 있습니다.

 

2등. 서든어택

서든어택
서든어택

점유율 7.87%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2등에 자리한 서든어택입니다.

서든어택은 예전에 한번 유행했다가 어느 순간 잠잠해진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든어택을 추억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아직까지 하는 사람이 있었냐고 놀라는 사람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게임 내에 고인물이라고 불리는 오랫동안 게임을 플레이해온 유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뉴비가 시작하기에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제일 처음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왕초보 방에서도 부계정을 만들어서 노는 사람들이 많아서 새로 시작하기 위한 게임으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예전에 플레이를 했었는데 한 번쯤 들어가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3등.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7.67%로 서든어택보다 0.2% 낮은 수치로 3등에 자리하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처음 출시했을 때 정말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반복적은 플레이에 많은 유저들이 떠났습니다.

FPS로 직접 총을 쏴야 하고, 에임이 좋아야 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보니 적응하기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닥에 드롭된 아이템을 주어 총을 들고 방어구를 획득한다는 참신한 발상에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였지만 서든어택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오랫동안 게임을 해온 사람들 이하는 게임으로 굳혀지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와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블랙핑크 멤버들의 헤어, 의상을 모티브로 한 착장이 출시되었습니다.

총기 스킨, 낙하산 스킨, 춤 동작 등 포함된 모든 멤버의 패키지 금액은 120,000입니다.

 

4등. 피파온라인 4

피파온라인4
피파온라인4

피파온라인 4는 점유율 6.99%로 4등을 차지하였습니다.

넥슨에서 출시한 게임으로 1~4까지 시리즈로 나오고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해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등. 로스트 아크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로스트 아크는 대표적인 MMORPG 게임입니다.

원래는 소수의 이용자만 플레이하는 게임이었지만, 메이플스토리의 확률 조작 논란이 일고 나서 메이플 유저들이 대거 로스트 아크로 이동하였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뉴비들을 위해 고인물이라고 불리는 고렙 유저들이 도와주는 등 많은 훈훈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쁜 캐릭터와 뒤치지 않는 그래픽, 게임 내용을 가지고 있어서 현재까지도 많은 뉴비들이 유입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6등. 오버워치

오버워치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게임 오버워치가 점유율 4.93%로 6등입니다.

오버워치는 초창기에 정말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지만 현재는 예전의 명성이 무색하게 많은 유저들이 대거 탈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블리자드의 안일한 대처가 문제가 되었는데 부계정 유저를 막지 않고, 핵 유저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등의 대처를 보여 오버워치를 재밌게 플레이하던 유저들도 등을 돌렸습니다.

오버워치 2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오버워치의 행보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7등.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는 16,500원의 유료 게임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홍진호, 임요환 등의 유명한 프로게이머들이 활동했던 게임입니다.

처음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결제를 해야 한다는 점과, 게임 플레이 방식이 어렵다는 부분이 있어 아무리 재밌다고 하더라도 시작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타크래프트의 명성이 있기 때문에 점유율 2.91%를 유지하며 7등에 위치하였습니다.

 

8등.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는 얼마 전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재밌게 즐기던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뽑기 확률 조작 논란이 일면서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접게 되었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의 뽑기지만 확률이 극악에 가까웠고, 확률 공개 후에는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0%여서 많은 유저들이 대로하였습니다.

원래 과금을 많이 해야 하는 게임으로 유명했는데 눈 색깔, 머리 색깔, 얼굴 모양, 머리카락 모양 등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과금을 통해서 만들어갈 수 있지만 그래픽의 퀄리티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9위. 던전 앤 파이터

던전앤파이터

던전 앤 파이터는 간단한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어린아이들부터 게임을 즐기는 장년층까지 모두를 사로잡았던 게임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던전에 들어가서 파이터, 몬스터를 잡는 게임으로 간단한 플레이 방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운영을 하다 보니 여러 사고가 많았고 유저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다 보니 현재의 상황까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새로 게임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하나의 아이템을 만드는 시간이 너무 길어 포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최종 템을 만들기 위해 2년의 시간을 쏟아야 하는데 처음 플레이하러 들어가서 아이템 만드는데 2년이 걸린다고 하면 게임을 할 사람은 정말 소수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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