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불춤 (불과 얼음의 춤) 게임을 분석하여보자

일명 "얼불춤"으로 불리는 불과 얼음의 춤은 2019년 1월 25일에 시븐스 비트 게임즈사에서 출시한 게임이다. 원래는 지금처럼 유명하지않았지만 2021년에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유료게임이지만 엄청 높지않은 가격으로 이용이 늘고있다.

얼불춤 (불과 얼음의 춤) 게임 분석

목차

◎ 1. 얼불춤이란?
◎ 2. 게임 내용
◎ 3. 고인물의 커스텀맵

 

얼불춤이란?

 

정식 개봉일자는 2019년 1월 25일이지만,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2021년도에 들어서이다. 유튜브에 불과 얼음의 춤 게임을 깨는 고인물들의 영상이 올라오면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였고, 현재의 인기를 얻게되었다.

사실 이 게임은 유료인데, PC버전 구입시 6600원, 모바일버전 구입시에는 구글 2200원, 애플스토어 2500원이다. PC로 하고싶으신분들은 스팀에서 배포하기때문에 스팀아이디를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한다. 정식 게임의 명칭은 컴퓨터버전으로는 "어 댄스 오브 파이어 앤 아이스". 핸드폰버전으로는 "불과 얼음의 춤"이다. 

 

게임 내용

 

리듬에 맞추어서 터치를 하는 리듬게임이다. 조작법은 단순하지만, 난이도가 쉬운편은아니다.

시작하면 화면에 빨간색의 불과 그 주위를 맴도는 파란색 얼음행성이 회전하는 모양을 보인다. 게임방법은 앞세 말했듯이 꽤나 단순한편이다. 행성을 이동하고싶은 방향의 경로에 얼음이 도착했을때 화면을 누르면 그쪽으로 이동하게된다. 한번 움직이고나면 불주위를 얼음이 맴돌고 있던것이, 불이 얼음 주위를 맴돌게 된다. 이런식으로 계속 번갈아가며 이동을 시키는데, 이러한 과정을 계속 반복하여 하얀동그라미(결승점)까지 얼음과 불을 도착시키면 스테이지를 깰 수 있다.

말로 설명한걸보면 지루해보이지만 중독성이 매우 강해서 한번 빠져들면 멈출 수 없다고한다. 창의성이 뛰어나서 원래 리듬게임을 좋아하던 유저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 계속해서 컨텐츠를 만들어나가기는 힘들다는것은 알고있지만 기존에 가지고있는 맵만으로는 빠르게 컨텐츠가 소실되고 흥미를 잃어버린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위해서 커스텀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있지만, 그 외의 즐길거리가 부족하기때문에 유료게임인것에 비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고인물의 커스텀맵

 

기존의 맵을 다 깨버린 유저들은 심심함을 풀기위해서 장난으로 클리어하는것이 목적이 아닌, 관상용으로 보기 예쁘게 만든 맵들을 다수 만들었다. 보기에만 예쁘게 만들었기때문에 이러한 맵을 깬다는것은 당연히 쉽지않았고, 사용자를 배려하지않은 조정으로 쉽게 깰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 고인물들이 나타나서 그러한 관상용 맵들을 깨고 다니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