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기만했던 2021년의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새로운 영화 모가디슈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특히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데요.
영화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의 [ 군함도 ]에 이어서 두번째 탈출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감정선은 언제봐도 즐겁고 시원한데요.
영화 모가디슈 정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모가디슈 정보
개봉일 : 2021년 7월 28일
감독 : 류승완
출연진 :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구교환,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장르 : 액션, 드라마, 역사
러닝타임 : 121분
예매율 : 1위
평점 : 8.82
제작비 : 240억
영화 모가디슈 정보 : 실화인가?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때, 남한과 북한의 대사관 공관원들이 전쟁으로 고립되어 함께 목숨을 걸고 모가디슈를 탈출하는 실제 사건을 보티브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소말리아 내전은 왜 일어난 것일까요?
소말리아 독재자 시아드 바레가 권력을 쥐고있었는데 국민들이 굶어 죽지 않을정도만 운영을 하게 됩니다.
독재자 시아드 바레가 해외 방문 할 일이 생겨 자리를 비운사이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고 바레를 몰아내게 됩니다.
이 군부 쿠데타를 주도한건 '파라 아이디드'인데 당연 자신이 다음 대통령이 될 줄 알았지만 엄한 사람인 '모하메드 알리 마흐디'라는 사업가가 대통령이 됩니다.
대통령이 되지 못한 파라 아이디드의 민병대와 군벌들이 소말리아 군과 내전하는 사건입니다.
실제촬영 장소는 모가디슈가 아닌 모로코 서쪽 대서양 연안의 작은 도시 에사우이라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소말리아 모가디슈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고 굉장히 위험한 지역이라 촬영이 불가합니다.
영화 모하디슈 정보 : 줄거리
88올림픽 이후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을 시기이며 소말리아까지 가서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UN가입을 위한 소말리아의 한표를 얻기 위한 일정이었습니다.
그 당시 대통령이었던 바레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안기부 출신 정보 요원 강대진[ 조인성 ]이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참사관으로 파견됩니다.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 한신성[ 김윤석 ]과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서기관 공수철[ 정만식 ]은 바레 대통령을 만나러 이동하던 중 총을 든 무장강도가 한신성과 공수철이 탄 차를 습격하게 되고 바레 대통령에게 줄 선물을 빼앗기고 맙니다.
대한민국과 UN가입에 있어 경쟁하고 있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맞닥들여진 북한과 신경전을 벌이게 되지만 정확한 근거가 없어 넘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대포소리와 함께 도시가 아수라장이 되는데 약 20년간 이어져온 바레의 독재정권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반기를 들고 일어나게 됩니다.
쿠데타를 주도하던 파라 아이디드는 바레 정부를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돕는 외국 정부나 기관의 행위는 소말리아의 국익에 배치되는 것임을 밝힌다고 선전포고 합니다.
하루 사이 상황은 더 안좋아지고 비행기표를 얻으려고 여행사에 가니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으며, 은행이랑 관공서도 전부 문을 닫아 돈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미처 도망가지 못한 대사관들은 반군과 폭동들의 타겟이 되고 고립됩니다.
이미 벼랑끝인 그들은 바레정부 달러와 경비병력을 딜을 하게 되고 간신히 지원병력을 얻어내게 됩니다.
어느날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 림용수[ 허준호 ]와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관 참사관 태준기[ 구교환 ]가 찾아오게 되고,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생사를 함께한 남북 외교관들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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