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드라마 악마판사가 2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이번에 방영된 2화에서는 악마판사 지성 차가 나오게되는데 지성의 차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악마판사 지성 차라서 멋있는건지, 차 자체가 멋있는건지 알아보기 위해 차 종류를 알아왔습니다.
악마판사 지성 차에대해 알아보기 전에 이번에 방송된 악마판사 2회는 어떤 내용이였는지 간략하게 줄거리부터 훑고 가겠습니다.
악마판사 2회 줄거리
강요한(지성)은 재판이 끝난 후 김가온(진영)과 오진주(김재경)에게 저녁을 같이 하자고 권한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가온과 요한은 서로의 집안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날선 신결전을 벌인다.
한편, 자신의 가장 큰 스폰서였던 주일도(정재성) 회장에 대한 판결에 불만을 품은 파경희(장염남)은 대통령인 허중세(백현지)에게서 사회적 책임재단의 서정학(정인겸)이사는 판결에 대해 불만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차경희는 서정학을 찾아가 자신을 물 먹이고 허중세랑 손잡으면 자신도 가만있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시범재판으로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은 올라가고 민정호(안내상)은 더욱 시범재판을 쇼로 만든 강요한과 그 뒤의 권력가들의 속셈을 모르겠다고 한탄한다.
같이있던 김가온은 그래도 재판의 결과는 잘된 게 아니냐고 말하고 민정호는 재판의 의미를 되새기는 말을 한다.
" 잘돼? 재판이라는 게 그런거야? 결과만 마음에 들면돼? "
다음 날, 김가온은 강요한을 도청하던 중 들은 박사가 시범재판 당시 주일도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던 증인이라고 의심하고 강요한을 찾아가 그 증인의 말을 신뢰할 수 있는거냐고 떠본다.
그리고 재판을 게임에 비유하는 강요한의 말에 김가온의 의심은 더욱 커진다.
강요한이 의심스럽다는 자신의 생각을 친구 윤수현(박규영)에게 털어놓던 중 난폭운전을 하는 스포츠카를 발견하고 뛰쫓는다.
이때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온 검은 스포츠카.
난폭운전의 차량을 박살내어 버리고는 자신이 챙겨온 마약을 그의 차에서 꺼낸 것처럼 조작한다.
멀리서 강요한을 지켜보던 윤수현과 김가온.
이를 계기로 윤수현은 그다지 정의로워보이지 않는 강요한의 구린 뒤를 캐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린시절의 요한을 알고 있는 이를 찾게 되고 가온이 그를 찾아간다.
한편, 강요한과 오진주는 사회적 책임재단이 주최하는 패션쇼에 참석하게 된다.
강요한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휘두르려는 정선아(김민정)는 강요한에게 묘한 말로 예둘러 회유한다.
그러나 강요한은 그녀의 손을 뿌리치며 자신의 강한 의지를 표현한다.
그리고 차경희 법무부장관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차경희의 아들이 얼마전 자신이 쫓고 감시했던 스포츠카 차추 이영민(문동혁)이었다.
강요한의 어린시절을 전해 들은 김가온은 요한의 사무실로 가 도청장치를 찾고 그것을 들고 있는 강요한을 마주한다.
그리고 갑자기 강요한의 사무실에 폭탄이 터지고 요한은 정신을 잃은 가온을 데리고 나선다.
악마판사 지성 차 종류
악마판사 지성 차는 귀족적인 외모에 몸 선을 따라 흐르는 최고급 수트, 그리고 사람을 사로잡는 미소의 주인공 강요한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차다.
악마판사 2회 방송중 악마판사 지성 차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악마판사 지성 차 종류는 쉐보레 콜벳C7과 포르쉐911카레라4s옐로우라는 의견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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