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의 오랜만에 들려온 소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브라이언 전 여친은 13년전에 연애를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바람이 났었다고 합니다.
방송중에 나온 얘기라 모든 얘기를 할 수는 없었겠지만 중간에 폭탄발언도하며 출연진을 당황시키기도 하였는데요.
브라이언 전 여친 어떤 일이 있었기에 브라이언이 트라우마까지 얻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이언 전 여친 동료 가수와 바람난 사연
연애도사에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 전 여친이 동료가수와 바람이 나며 양다리를 경험한 뒤 사랑을 불신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난 7월 20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마리아, 라붐 지엔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브라이언은 마지막 연애를 한 지 무려 13년이 넘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브라이언은 "밖에 나가도 친구들만 만난다. 제 친구들은 다들 누구랑 만나고있고, 브라이언은 너무 깔끔해 이러면서 소개도 안해준다"고 말했습니다.
브라리언에게는 또 다른 문제도 있었다고 합니다.
데뷔 후 2년 정도 만났던 브라이언 전 여친이 당시 동료 남자 가수와 바람을 피웠다는 아픈 상처가 있는것입니다.
해당 남자 가수는 이후 브라이언에게 잘못을 빌긴 했지만 바람을 피울 당시 브라이언의 전 여친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언제쯤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이야기 했습니다.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같은 경험을 했다는 브라이언에게 신동은 "그때는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방송국에 없다"고 뼈있는 말을 했습니다.
브라이언은 "같은 그룹 멤버가 얘기해줬다. 확인하려고 문자하니 처음엔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 둘 다 거짓말 하니 처음에는 믿었다" 며 "그런데 한 일주일 지나고 쌩뚱맞게 문자가 왔다. 미안하다고. 그 남자가 말하고 나서 몇 달뒤 여자친구도 자기가 미안하다고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브라이언은 "그래도 난 열이 받는 상태라 1~2년 뒤에 그 분을 위해 곡도 만들었는데, 방송이 안됐다. 욕을 너무 했기 때문" 이라고 브라이언 전 여친 디스곡을 만들었던 비하인드도 이어갔습니다.
브라이언은 MC 홍진경을 향해 "홍진경과 친한 동생일 것"이라며 폭탄발언을 했습니다.
홍진경이 "여친이랑 내가 친했다고?"라며 깜짝 놀라자 브라이언은 "친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긍정했습니다.
이에 홍진경은 "나 알 것같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브라이언은 "이런 일이 또 생길까봐 그냥 마음을 닫은 거다. 데이트는 할 수 있잖냐. 여자친구는 아니어도 데이트는 했는데 말할 때, 표정을 본다거나 의심하게 된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한편 브라이언은 과거 한 여성과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친구라고 밝혔었습니다.
브라이언 전 여친 사건이후 13년간 연애를 하지않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이언 프로필
본명 : Brian G Joo
한국명 : 주민규
출생 : 1981년 1월 10일
고향 : 미국 뉴저지주
국적 : 미국
학력 : 럿거스 대학교 (중퇴)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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