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등반가 김홍빈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히말라야 등봉주에 사고를 당해서 등반가 김홍빈은 현재 실종상태에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점은 한번 찾았었지만, 너무 늦은 탓에 놓쳤다는건데요.
등반가 김홍빈은 왜 실종되었는지, 현재 어떤 일이 일어나고있는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등반가 김홍빈 실종
등반가 김홍빈은 히말랴야 8천미터급 14개봉을 장애인 최초로 정복하고 기분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14번재 봉우리인 브로드피크봉 등정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갑작스러운 조난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조요청, 러시아 구조팀이 다행히 찾았지만 10시간 이상을 혼자 버텨온 등반가 김홍빈은 구조대원이 구하러 내려갔지만 결국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러시아 구조팀 무전내용은 줄이 헐거웠다, 내려갔지만 등반가 김홍빈이 사라졌다, 그가 어떻게 사라졌는지 볼 수는 없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위치는 알고있기 때문에 빠른 수색을 진행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오랜시간 혼자 버티다 탈진하고 사투를 벌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러시아 구조팀은 무전으로 등반가 김홍빈이 추락한 곳이 처음 알려진 크레바스 지역이 아니라 중국 방향 경사면이라고 밝혔는데 그 말인즉슨 절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등반가 김홍빈을 찾기 위해 인근 국가인 파키스탄과 중국 정부에 헬기 등 구조대 파견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외교부 담장 직원도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해발 8천47미터 브로드피크.
등반가 김홍빈은 1991년 북미 최고봉인 매킨리 등반 도중 동상으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었고 불굴의 의지와 투혼으로 장애인 최초 7대륙의 최고봉에 올랐고 이번에는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개 봉우리 등반에 성공하였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는데 하산길의 실종소식이라 더욱 안타까운것같습니다.
등반가 김홍빈 대장님의 무사기환을 바랍니다.
+ 등반가 김홍빈 대장님의 수색 종료 소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반가 김홍빈
등반가 김홍빈의 실종 수색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등반가 김홍빈 대장은 산속에서 잠들게되었습니다. 끝까지 찾아봤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등반가 김홍빈 대장의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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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가 김홍빈 프로필
이름 : 김홍빈
직업 : 산악인, 체육인, 사회운동가
생년월일 : 1964년 10월 17일
고향 : 전라남도 고흥군
학력 : 광주대학교 (학사)
경력 : 2013 네팔 캉첸중가 (8,586m) 등정
2012 파키스탄 K2 (8,611m) 등정
2007 네팔 에베레스트 (8,850m)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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