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금메달 획득에 또 성공하였습니다.
다른나라에 비하면 작은 나라이기에 선수들의 우승소식은 더욱 흥분되는거같은데요.
펜싱 사브르 단체 선수들이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펜싱경기를 하면서도 여러 논란이 많았지만, 모든 것을 꿋꿋이 이겨내고 금의환향한 펜싱 사브르 단체팀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많은 경기가 남았으니, 펜싱 사브르 단체 팀에 대한 격려는 물론 다른 시합들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달 획득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는 대한민국이 세계랭킹 1위입니다.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로 구성된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시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4강에서 독일을만나 45-42로 어렵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초반과 달리 구본길선수를 앞세워 리드를 잡은 한국 펜싱 사브르 단체팀은 오상욱선수의 마무리로 결승진출을 확정짓자 9년만에 올림픽 결승전에 진출하여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승전 마지막 경기의 상대는 이탈리아였습니다.
펜싱 사브르 경기 방식은 9라운드를 치르게 되는데 한라운드에 5점을 먼저 얻으면 한라운드가 끝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에페와 다르게 동시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1라운드는 김정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1라운드 이탈리아 루카 쿠라톨리 선수를 상대로 김정환 선수가 5-4로 1점 리드하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5라운드 구본길선수와 루카 쿠라톨리 선수가 맞붙었는데요.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5라운드는 25-11로 압도적으로 앞서나갔습니다.
6라운드에는 오상욱선수와 엔리코 베레 선수가 맞붙었습니다.
전체 스코어 30-17로 마무리되었습니다.
7라운드는 구본길선수와 알도 몬타노선수입니다.
전체 스코어 35-20으로 앞서나갑니다.
8라운드는 김정환선수 대신 김준호 선수가 올라왔습니다.
전체 스코어 40-21로 여전히 앞서 있습니다.
마지막 9라운드에 오른 오상욱 선수와 루카 쿠라톨리 선수.
1점만 더 획득하면 금메달인 상황에서 얼떨결에 들어간 공격에 점수가 인정되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것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팀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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