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2를 마무리하고 2년만에 킹덤 아신전이 공개되었습니다.
킹덤은 한국에 좀비 열풍을 불러 일으킬만큼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무서운 장르를 보지못하는 사람도 킹덤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2년 만에 나온만큼 킹덤 아신전에 대한 기대가 큰데, 이번에는 시리즈물이 아닌 단편 영화로 제작되었다합니다.
킹덤 아신전 어떤 내용을 우리에게 보여줄지 보기전에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킹덤 아신전 보기 전, 시즌2 엔딩 정리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킹덤 시즌2의 엔딩은 아신과 창이가 만나는 장면입니다.
이전에 있었던 킹덤 시즌2까지는 왕이 좀비가 되고 성안에 수많은 좀비들이 만들어져 이들을 처치하는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얼음 물에 대부분의 좀비들을 수장시켜버리면서 궁 안에 좀비들을 모두 처치하고 왕위를 차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킹덤 시즌2 엔딩에서 창이는 북방으로 떠나게됩니다.
생사초의 시작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북방으로 떠나게되고 거기서 생사초를 발견하고, 좀비가 갇혀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앞에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바로 전지현의 등장인데요. 전지현은 아신으로 불리면서 킹덤 시즌2의 엔딩을 장식했습니다.
그렇게 시즌2의 막을 내리고 다음 후속작은 오늘, 7월 23일 킹덤 아신전이 공개됩니다.
킹덤 아신전 줄거리
킹덤 아신전은 킹덤의 근원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처음 도입부 자체가 아신이 어렸을때 이야기를 하고있고, 십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리고 장소는 조선이 아니라 여진 쪽 조선의 북방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우선 아신은 조선의 북쪽 끝 변방에서 힘들게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종의 부족인데, 출입이 금지된 산속. 아신은 거기에서 생사초를 알게되고 아픈 어머니에게 먹이고 싶어합니다.
백년동안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던 곳인데 이곳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 무시한 곳에서 사람을 헤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하여 들어가게 됩니다.
들어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죽게되고 이때 덥치는 모양새를 보면 좀비보다는 호랑이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그렇게 이곳에서는 생사초가 커가고 있었고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신, 아신은 변방의 다른 무리로부터 습격당해 가족을 모두 잃었는데 이제 복수를 꿈꾸게 됩니다.
아신은 시즌2에 나왔던 어영대장 민치록으로부터 훈련을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민치록은 이미 생사초에 대해 알고 있었던것같습니다.
그렇게 자라게 된 아신은 복수를 위해서 조선 북방과 여진 땅의 괴물들과 싸움을 시작합니다.
이번 킹덤의 내용은 생사초의 시작과 좀비들이 어디서부터 내려왔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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