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성인게임 되다

요즘 어린아이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컴퓨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면서 여러가지 게임을 접하게되는것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그래픽이 단순하며 조작법도 쉬운편에 속하는 마인크래프트가 유행처럼 돌고있었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마인크래프트를 아냐고 물어보면 80%정도는 안다고 답할정도의 인기인데요.

어린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게임인 마인크래프트가 성인게임이 된다해서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체이용가 게임으로 여러 어린 아이드르이 재미를 책임져 주던 어린 아이들이 주로 즐기는 교육용 게임입니다.

창의성 발달과 재미, 공간지각능력 상승 등 불이익은 잘 찾아볼수 없는 건전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마인크래프트가 성인게임이 된다고합니다.

마인크래프트에 한국에 있는 플레이어의 경우 만 19이상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공지가 되어있는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것인가 알아보겠습니다.

마인크래프트의 모장 계정들을 전부 마이크로 소프트 계정으로 옮기는 정책을 하다보니 여성가족부의 먹잇감이 된것입니다.

그래서 해킹이 쉬운 모장계정을 대량 해킹 후 판매하던걸 막기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이전시키던 아주 좋은 의도의 정책이 한국에선 매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뀐겁니다.

블리자드에도 셧다운제를 도입해야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블리자드의 부사장의 인터뷰를 보면 셧다운제 시간이 되면 전체 시스템을 다운 시켜야하는데 한국때문에 글로벌 서비스에 영향을 줄 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전세계 어떤 나라도 마인크래프트를 성인게임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더불어 세계 몇몇 국가들은 마인크래프트를 교육용으로 사용중이며 시키지 않아도 플러그인과 건축물을 만들어대니 성인게임이 된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마인크래프트는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서 컨텐츠를 만드는 유튜버들도 많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은 각자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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