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나면 오케이 광자매 얘기만 한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푹 빠져서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길가는 사람붙잡고 물어봐도 알 정도로 시청률도 높고 재밌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오늘은 오케이 광자매 정보와 최신화 내용 줄거리를 다뤄보겠습니다.
오케이 광자매 정보
3월 31일 첫방송 주말 저녁드라마이다.
시청률 29.5%로 굉장히 높은편에 속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이다.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과 연출덕에 보는 내내 흥미를 유발한다.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 교통사고
'오케이 광자매'에서 김경남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연락두절 된 전혜빈을 찾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엎친데 덮친 격이다.
27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케이 광자매 봉자(이보희 분)는 광식(전혜빈 분)과 예슬(김경남 분)을 위해 한돌세(이병준 분)과의 결혼을 포기했다. 봉자는 돌세에게 "지은 죄 이렇게 벌 받아, 자식 두 번 죽이는 일, 우리가 시작한 일이니 우리가 끝내는 것이 맞다"며 이별을 고했다.
이후 오케이 광자매 봉자는 가족들에게도 "결혼 안하기로 했다, 그냥 하기싫다, 안할 것"이라 말했다.
오케이 광자매 탱자(김혜선 분)는 "이에 잘 했다, 다 늙어서 무슨 결혼이냐"며 부추겼다. 마침 광식이 집에 들어왔고, 광남(홍은희 분)이 광식에게 봉자가 결혼하지 않는다고 하자, 자신 때문인 걸 알고 있는 광식은 "잠깐 나와라"고 했으나 봉자는 "조용히 해라"며 가족들에게 쉬쉬했다.
오케이 광자매 철수(윤주상 분)는 돌세에게 따로 연락해 봉자와 무슨 일인지 물었다. 돌세는 "그냥 다퉜다"고 했으나 철수는 이를 믿지 않았다.
돌세는 "일이 꼬였다"면서 사실대로 말하려 했으나 봉자가 비밀로 하란 말을 떠올리곤 함구했다.
그러면서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낼 것"이라며 봉자를 포기하지 않았다 봉자는 돌세를 따로 만나 "나도 나지만 형부가 알면 우리 조카 이민가야할 것, 형부하테 말하지 말라"면서 "답은 정해졌다, 광식이 아니라도 안 돼, 엄마 죽인 원수로 안다"고 했다.
하지만 돌세는 여전히 오케이 광자매 봉자를 향한 마음을 접지 못 한 상황. 봉자는 "우리 넷이 엉킨거 세상사람들이 알면 뭐라 하겠나, 난 정리했다, 이제와 말하지만 처음부터 우리 둘은 이어질 것 같지 않았다,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라"면서 "더이상 보지말자"며 차갑게 돌아섰다. 돌세는 아들 예슬을 불러내 "난 내 도리 지켰다, 나 때문에 그 사람은 자식도 못 낳고 저렇게 살아, 이제야 한 풀어준다는데 한 번만 양보해라"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이에 예슬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그럼 나는요, 아버지가 겪은 그 한 자식에게 물려줘야 속이 시원하냐"면서 "광식이랑 헤어지면 평생 한 사람 가슴에 묻고 아버지처럼 살기 바라시냐, 그렇게 힘들었다면서, 내가 아버지처럼 살길 바라세요?"라고 되물어 돌세를 아무말도 못 하게 했다.
그 날 밤, 광식이 예슬이 집 앞을 찾아갔다. 마침 집 앞에서 마주친 두 사람. 당황한 광식은 "오디션 궁금해서 왔다"며 서둘러 돌아서려 했으나 예슬이 그런 광식의 팔목을 잡으며 호텔까지 이끌었다. 예슬은 "우리 아무 사이 아니라며, 이러면 되는 거냐"고 도발, 광식은 "미쳤구나"라며 당황했다. 이에 예슬은 "미치려고, 이제부터"라며 광식을 다시 되찾기 위해 강하게 나섰다.
예슬은 "아버지에게 맹세했다, 내가 선택한거 놓지 않을 것, 그게 너다"라고 말해 과익을 흔들리게 했다. 그 사이, 돌세도 다시 봉자를 찾아갔다.
돌세는 "우리 어디가서 죽을까? 너랑 여생 살으려고 발버둥쳤는데 이제 아무 의미 없어졌다"면서 "너라도 내 마음 알아주고 내 편 들어줘야지"라며 눈물, 냉정한 봉자에게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봉자는 철수로부터 돌세의 진심을 알자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그날 밤 봉자와 광식이 따로 만났다.
광식도 봉자에게 예슬과의 결혼을 조심스럽게 말하려 했으나 봉자가 먼저 "나에게 목숨까지 걸어버린 사람, 내 평생 그런 사랑받아 본 적 없다"면서 "그 사람이 내 인생 마지막인 듯 싶다, 그냥 결혼할까? 아무 생각하지말고 니 말대로 해도 될까"라 물었고, 겨룩 광식은 "이모 그렇게 해라"며 자신의 마음을 접었다.
같은 시각, 예슬은 "형님 따라 배탈 것, 여자랑 둘이 살만한 곳 좀 알아봐달라"며 광식과 살 집을 알아보며 도망갈 계획을 잤다. 봉자는 다음날 광식에게 "어제 내가한 말 싹 잊어버려라"고 했으나 광식은 "이모는 아무리 아니라지만 난 이모 마음 봤다, 이모 결혼식 정해지면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집을 나갔다.
갑자기 사라져 버린 광식. 예슬이 광식을 찾아나섰다 마침 예슬이 자신을 찾기 위해 오디션 결승까지 놓쳤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광식은 바로 예슬에게 전화를 걸었고, 예슬이 광식이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하지만 엎친데 덮친 격, 예슬이 광식에게 오는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여기까지 오케이 광자매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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