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탐정 그리고 윤석열 도리도리 과연 무슨말일까요?
29일 윤석열의 페이스북과 기자회견을 통해 엉덩이탐정 닮은꼴과 윤석열 도리도리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엉덩이탐정이 무엇이길래 윤석열을 닮았고, 윤석열 도리도리는 왜 / 어디서 시작 된 말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엉덩이탐정 윤석열
운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9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오픈했습니다.
앞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로 직접 소통을 하겠다고 밝힌 뒤 처음 열린 계정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은 반려견 토리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그 석열이 형 맞습니다, 국민 모두 흥이 날 때 까지" 라는 문구도 적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첫 게시물에서 "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자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처음으로 SNS를 시작했습니다" 라며
"제게 말을 걸어주시면 마음을 다해 여러분과 대화하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가지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애처가, 국민 마당쇠, 아페리칸 파이를?, 토리 아빠 나비 집사, 엉덩이탐정과 닮았다고함
여기서 눈에 띄는 문구가 있는데 엉덩이탐정이죠.
엉덩이탐정이 무엇이길래 윤석열 전 총장과 닮았다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엉덩이탐정 느낌이 있는거같기도하고, 엉덩이탐정과 닮지 않은것같기도합니다.
여러분이 봤을때는 엉덩이탐정과 닮은것 같나요?
엉덩이탐정이 지금 아이들한테 인기있는 만화이다보니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다면 윤 전 총장이 엉덩이탐정과 닮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이 계정은 공개한지 한 시간 만에 다시 비공개로 바뀌었습니다.
캠프 측은 "현재 베타테스트 중이어서 추가 작업중"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도리도리
윤석열은 29일에 진행 된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도리도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좌우 청중을 번갈아 바라보는 습관때문에 740번 정도 고개를 흔들었던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두가지 의견으로 나뉘게 되었다.
메시지도 없이 윤석열 도리도리 하는 모습은 별로 보기 좋지않았다는 입장과
긴장한 것일 뿐 전혀 문제없고 시원한 발언이 좋았다는 입장입니다.
윤 전 총장 지지자들도 " 도리도리는 과했다 "고 인정하면서, 메시지가 아닌 습관으로 비아냥 대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닙다.
윤석열 도리도리의 시작은 실시간 채팅창에서 이루어집니다.
기자회견을 시청하고있던 한 누리꾼이 자주 고개를 흔드는 습관을 지적하자 또 다른 누리꾼들이 740회는 한 것같다며 말이 받아쳐지고 계속 윤석열 도리도리하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밖에 나오지않는 수준까지 가게됩니다.
처음 윤석열 도리도리를 들었을때는 귀여운 어감이라 좋은 말인줄 알았는데, 비아냥거리는 목적이였다면 조금은 아쉽습니다.
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다른 누리꾼들도 윤석열 도리도리하는 습관은 고쳐야한다고 지적한만큼 윤석열 도리도리하는 모습이 다시 나오지않게 주의를 기울려야 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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