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공식입장

빅히트 공식입장

 

방탄소년단은 무명시절부터 지금의 빛을 발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유명해질수록 더욱 논란은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작년 방탄소년단의 '버터' 곡이 다른 곡들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커져서 곤혹스러웠을것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 버터가 표절했다는 의혹이 점점 거세지자, 빅히트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빅히트는 어떤 입장을 내놓았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빅히트 공식입장 BTS "버터" 표절 의혹 불식

빅히트 공식입장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가 최근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빅히트 뮤직 측은 '버터'와 관련해 저작권 문제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 스포츠한국에 버터와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빅히트 공식입장

이어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되는 부분은 없다"며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 없이 버터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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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네덜란드 출신 DJ겸 작곡가로 알려진 루카 드보네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3월 자신이 발표한 'You GOT me Down'과 방탄소년단의 버터의 일부 멜로디가 유사하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이후 루카 드보네어는 'You Got Me Down'의 톱라인을 버터 작곡가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린 세바스티안 가르시아로부터 구입했다고 밝혔던적이 있습니다.

빅히트 공식입장

루카 드보네어는 SNS를 통해 빅히트뮤직 연락처를 수소문하는 등 논란을 거듭 키워온 것으로 보입니다.

 

 

빅히트 공식입장 "현재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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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댄스 팝 장르의 영어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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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주연속 1위에 오르며 히트곡 반열에 올랐습니다.

공동 작곡진 명단에는 해외 작곡가 세바스타안 가르시아, 롭 그리말디, 스티븐 커크, 롤 페리, 제나 앤드류스, 알렉스 빌로위츠,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이름이 올라와있습니다.

빅히트 공식입장

이에 빅히트 뮤직 측은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을 공고하며 저작권 논란의 싹을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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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버터가 일본 코나미 게임 몬스터 인 마이 포켓의 배경음악과 유사하다는 의혹 또한 제기됐습니다.

원곡자 중 한 명인 코조 나카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BTS는 알지만 버터는 몰랐다. 들어보니 확실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비슷한 멜로디가 들린 건 우연이라고 생각한다."며 의혹을 불식시켰습니다.

 

 

빅히트 공식입장 전문

빅히트 공식입장

버터와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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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없이 '버터'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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